제35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한 김채린 학생 기념사진
제35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한 김채린 학생 기념사진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이하 경인여대) 보건의료관리과가 매년 병원행정사 90% 이상의 합격률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인여대 보건의료관리과에서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국가 면허) △병원행정사(국가 공인 자격) △건강보험사(민간자격) △건강보험심사평가사 1급 및 2급(민간자격) 등 보건의료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병원행정사 합격률의 경우 2017년에는 91.9%를, 2018년에는 93.2%를 기록했다.

또한 병원코디네이터의 경우 2010년 학과 개설 이래 100여 명의 학과 학생 전원이 합격했다. 제35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는 230점 만점에 214점을 취득한 김채린 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한 바 있다.

김귀현 보건의료관리과 학과장은 “경인여대 보건의료관리과는 다양한 보건의료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격증 취득과 현장중심 교육으로 재학생과 산업체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학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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