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정문 이미지.
한국교통대 정문 이미지.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창업지원단은 7일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추경)과 관련,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5억원의 추경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전체 예산은 본 예산 16억3000만원과 5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합쳐서 21억3000만원으로 조정 확정됐다.

이번 추경으로 확보된 예산은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추경) 창업기업 육성사업에 쓰이며, 창업 3년이내의 기업을 모집해 집중 육성하는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창업기업 모집은 창업넷(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은 7개 기업을 모집한다.

김성룡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혁신분야, 신산업분야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초기창업 전단계를 집중 지원해 우수 창업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과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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