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혁신지원사업추진단이 2019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일대학교 혁신지원사업추진단이 2019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혁신지원사업추진단이 지난달 18~19일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2019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의 기본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일대학교는 올해 39억 7700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3년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장 및 보직처장들과 사업추진실무위원들을 비롯해 사업추진부서 팀장 및 실무자등이 참석했다. 사업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매뉴얼 소개와 혁신지원사업 정의서 및 집행기준 안내, 학생성공을 위한 대학교육의 질 관리 대한 특강, 사업팀별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우제창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일대학교의 교직원과 모든 구성원은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학령인구 급감 등 대학의 위기 속에서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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