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와 KT충남고객본부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남서울대와 KT충남고객본부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12일 교내에서 KT충남고객본부(본부장 최찬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혁신의 물결인 블루 이코노미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통 관심 분야의 기술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초연결·초고속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가상증강현실이 탑재된 5G 서비스 망 설치 지원 △5G 서비스 구현을 위한 가상증강현실 분야 콘텐츠 공동 연구와 개발 및 교류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미래 산업의 우선 협력 등을 약속했다.

윤승용 총장은 “초연결·초고속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가상증강현실 5G 서비스 망 설치를 통해 5G 기술 산업의 고도화를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할 수 있는 영역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찬기 KT본부장은 “5G 서비스 구현을 위한 가상증강현실 분야 콘텐츠 공동 연구 및 교류,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에너지, 보안 등 미래 산업 육성 및 산학의 상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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