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이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으로 제과기능사 과정을 실시했다.
전주기전대학이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으로 제과기능사 과정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이 무주군의 지원을 받아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제과기능사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제과기능사 과정)은 전문화된 강사를 통해 교육생들의 기본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전문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이달 6일부터 10월까지다. 이론교육 12시간, 실습 108시간, 선지지 견학 1회, 제품시연회 1회로 진행되며 교육생은 총 27명이다.

이번 사업은 식품전문 인력 집중 육성을 목표로 마드레느, 파운드케이크, 초코머핀 등의 다양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생들은 전문 인력 발굴 유관기관인 무주군 로컬 JOB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업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조덕현 산학협력단장은 “무주군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제과기능사 과정)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 인력과 보유기술을 아낌없이 활용해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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