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 홍보의 최전선인 홍보대사의 역할과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성신여대가 12일 교내 성신관에서 21기 홍보대사 '포러스' 임명식을 열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 1년인 성신여대 홍보대사는 엄격한 선발조건을 통과하고 교육을 거친 20명의 새 얼굴이 임무를 마치고 수료하는 전임 20기 선배들과 함께하며 우의를 다졌다.

수여식에서 임명장을 받은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이 대학 캐릭터 인형 '수룡이'를 전달하며 축하하고 있다.(위) 양보경 총장(아래)이 21기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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