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대학교와 강촌두레협동조합이 상호협조협약을 맺었다.
송곡대학교와 강촌두레협동조합이 상호협조협약을 맺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가 강촌두레협동조합과 9일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 및 선순환적 유기적 관계 유지를 위해 상호협조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왕덕양 총장은 강촌두레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 관광 비즈니스 사업을 계획했다.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여건 및 환경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상생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5,6차 산업혁명에 맞춘 대학의 혁신 변화의 일환으로 산·학·관 협력센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고민거리를 같이 해결하는 사회 공동체적 사업인 ‘Think Lab’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