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평생교육원이 자격증·전문가 과정, 창업·재취업 과정, 일반·교양과정 등 3개 분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9월 중순 개강한다.

심각한 취업난 등을 감안해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에 중점을 뒀다. △커피 바리스타 SCA 자격취득 과정 △로스팅·로스터리 카페 창업교육 과정 등 바리스타 관련 전문 과정 4개 부문 △국제 공인 관광 전문가 과정 5개 부문 △색소폰 CEO 1년 과정 7개 부문 △시니어 드림 플래너 전문 강사 양성과정(5기) △나만의 힐링푸드 과정(2기) 등을 준비했다.

한편 재가 장기요양기관 관리책임자(시설원장)가 될 수 있는 ‘제9기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시설원장) 양성 교육 양성과정’은 내달 7일 개강하며 매주 토요일 20주간 진행된다. 나머지 주요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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