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가 12일부터 이틀간 교직원 대상 혁신 워크샵을 실시했다.
안산대학교가 12일부터 이틀간 교직원 대상 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12~13일 한솔오크밸리에서 ‘안산대학교 교직원 혁신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안종문 사업단장의 혁신지원사업 운영 현황 및 향후 방향 보고 △김태욱 교육혁신전략실장의 해외대학(Arizona State University) 혁신 사례 △김영욱 MS 에듀케이션팀 부장의 Microsoft Office365를 통한 업무 혁신 △정재민 루터대 기획조정처장의 대학 혁신지원사업 진행 방향 △이충권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교수의 대학 전자행정 혁신사례 △양광모 유한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의 역량중심 교육과정 개발 사례 △정원주 한양여자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교수의 스마트폰과 어플리케이션 활용 교수법 △노현수 교수의 아직도 책을 읽고 있나요? 등 업무 혁신과 교수법, 교양 강좌 특강이 이어졌으며 조직문화혁신을 위한 총장 간담회가 진행됐다.

안규철 총장은 “우리는 지난 기본역량진단에서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고 해외취업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위기를 기회로 입증했다. 이는 모든 구성원이 기독교 정신으로 하나 돼 성취한 성과다. 앞으로도 창의적 도전과 상호존중, 변화주도의 가치를 실현하며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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