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청년 JOB카페 운영 모습.
지역청년 JOB카페 운영 모습.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일자리센터에서는 지역청년 취업활성화 및 취업난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 30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JOB-카페’를 전남도립도서관 1층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목포대 일자리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진로 및 취업역량강화에 관심있는 지역청년 33명이 참여해 △진로·취업상담 △NCS기반 입사지원서·면접 컨설팅 △홀랜드 직업카드를 이용한 직업탐색 △채용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이형재 일자리센터장은 “우리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거점대학교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기회를 넓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대 일자리센터는 지역청년 취업활성화를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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