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교직원 35명이 취업지도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전원 이수했다.
유원대 교직원 35명이 취업지도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전원 이수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13~16일 3박 4일간 온양호텔에서 한국고용정보원이 주최하는 진로지도과정에 교직원 35명이 참석해 취업지도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전원 이수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원대는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취업지원 인프라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고용정보원 주관의 대학 교수 및 직원 대상 진로지도과정이다.

박경희 교육혁신본부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자신감보다 ’그 일 해봤다‘는 경험중심 취업지도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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