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을 맞아 전국 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호서대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을 맞아 전국 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전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서대는 서울・경기・인천・충남 등 전국 471개 고교에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펼쳤으며 고교 및 각 지역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입학박람회에 참여해 입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학생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대규모 입시설명회도 진행해 고교 교사들에게 충청권 대학의 강점을 설명하고 충청권 명문사립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찾아가는 입학설명회’에는 입학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입학사정관과 입학처 직원, ‘비전드림교수단’이라는 학과·전공 교수들이 직접 나선다. 이들은 전공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종합전형을 대비한 자소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의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생 홍보단 ‘호응’과 지역학교 졸업생의 모교 방문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대학생활 정보와 입시경험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한수진 입학처장은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통해 호서대는 경기・충남・서울・인천 등 기존 지원자가 많은 지역에서의 관심도 유지는 물론 경상권・강원・세종 등에서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이며, 호서대 입학처, 진학어플라이, 유에이어플라이 등 인터넷 접수로만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팀(041-540-5075~6)과 입학사정관실(041-540-5202~4, 5206),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hoseo.ac.kr)를 이용하면 보다 상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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