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가 제9회 4차 산업혁명시대 SW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창업진흥원장상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했다.
용인송담대학교가 제9회 4차 산업혁명시대 SW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창업진흥원장상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9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학 창업동아리인 아이디어뱅크팀(지도교수 박수영)을 비롯해 총 2개 팀이 창업진흥원장상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소프트웨어 활용 아이디어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사)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IITP, NIPA, KIAT 등의 정부 및 유관기관 후원으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용인송담대학교 박나영 학생팀이 수상한 ‘UV 퍼프살균기’는 화장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화장용 퍼프를 수시로 살균 건조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양선호 학생팀이 수상한 ‘EFR 다운라이트’는 기존의 다운라이트 수리시 불편함과 교체시 발생되는 비용 발생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활용도 면에서 높게 평가됐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