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14일 청강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2학기 개강맞이 전체 교직원 연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2학기 학사일정 및 업무안내를 시작으로 ‘2018학년도 대학자체평가 성과보고회’ ‘중장기발전계획 및 특성화계획 중간점검 설명회’ ‘통합시뮬레이션센터 운영현황 보고회’가 열렸다.

이어 정주비 강사의 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교육도 실시됐다.

이학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속에서 학생 지도에 수고가 많았다”며 격려하고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교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학생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