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상명대, 국민대 등 대학들 후기 졸업식 절정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들의 후기 졸업식이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양대가 21일 교내 올림픽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석·박사뿐 아니라 학사에서도 외국인 졸업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한양대는 이 날 박사 259명, 석사 471명, 학사 1218명 등 총 19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우승 총장을 비롯해 교수들이 단상 아래에 일렬로 늘어서 졸업생들과 축하 악수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종량 이사장이 한 외국인 졸업생의 후드를 바로잡아 주며 축하하고 있다.(맨 위) 졸업생들의 감사인사에 지도교수들이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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