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가 교육혁신을 주제로 교원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인여자대학교가 교육혁신을 주제로 하계 교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가 21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전체 교원들과 교육혁신을 주제로 한 2019학년도 하계 교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과 교육’을 주제로 한 이경전 경희대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안내, 학생 핵심역량관리 시스템 발표,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 발표 등을 통해 대학발전 및 교육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류화선 총장은 워크숍을 통해 △첫째, 입학자원 감소와 대학기본역량평가 기준 변화에 따른 구조개혁의 필요성 △둘째, 학령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셋째, 미래 직업세계 급변에 따른 읽기-쓰기-말하기 교육, 코딩교육, 글로벌교육 강화 △학생은 교육대상이면서 고객이라는 마인드로 사전에 소통하고 해결해 만족도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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