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SU대학일자리본부가 19~20일 교원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와 진로상담 역량강화를 통해 재학생들이 올바른 진로설계와 취업지도를 도모하기 위해 ‘진로지도사 1급 자격 취득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진로상담의 이해와 진로상담 이론 △직무의 이해와 정보검색 방법 △직업선호도 검사의 이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우제창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원들의 진로지도 역량강화가 학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진로개발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교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우리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