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가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일본 IT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한양여자대학교가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일본 IT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한양여자대학교(총장 이보숙) 컴퓨터정보과가 2019 혁신지원사업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일본 IT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현장실습 참가학생들은 4주 동안 5개의 일본 IT 기업 △펜타인 △가나시스 △아시아정보시스템즈 △IPSG △테크에이브 중 하나의 회사에 소속돼 다양한 기업 문화 탐방 및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기업의 업무 특성에 따라 다양한 미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IT 관련 일본어를 습득해 일본 IT 기업 취업 시 빠르게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컴퓨터정보과는 일본 IT 기업별 담당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