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4일간 남서울대 조형학관과 유리스튜디오에서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남서울대 조형학관과 유리스튜디오에서 ‘제21회 남서울 국제 유리조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남서울 국제 유리조형 페스티벌’은 남서울대가 매년 개최하는 국제 규모의 유리조형 워크샵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미국・호주・태국・일본・핀란드 등 각국의 작가들이 참가해 데모와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고성희 남서울대 유리조형연구소 소장은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국제 유리학계 발표의 장으로 전공학도들에게는 강연과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에게는 유리공예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페스티발에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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