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올해 개교 42주년을 맞아 2019학년도 신설된 K-POP학과 학생들과 함께 내달 1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군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호원대는 군산시민 및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마음치유 및 학업스트레스 해소,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호원대 K-POP학과 학생들과 가수 빅마마 리더인 신연아 K-POP학과 학과장이 참가해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입장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희성 총장은 ”K-POP학과 행복・나눔 공연을 통해 군산시 및 지역사회 상생 실천을 통해 앞으로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는 대학으로서 대학의 역할을 다 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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