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용 총장이 대학 홍보용 스티커를 차에 붙이며 대학사랑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윤승용 총장이 대학 홍보용 스티커를 차에 붙이며 대학사랑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윤승용 남서울대학교 총장이 차량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하며 ‘대학사랑 캠페인’에 앞장섰다.

남서울대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 홍보의 어려움 속에서 자발적인 대학홍보를 장려하기 위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홍보용 스티커 2000장을 제작해 내부구성원 및 외래교수들에게 배부하는 ‘대학사랑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윤승용 총장도 적극적으로 나서 차량에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윤 총장은 “이번 학교사랑 캠페인은 대학이 처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하나가 돼 이겨나가자는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이라며 “이번 학교사랑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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