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장관이 주말 이용해 1대1 맞춤형 입학컨설팅 진행

대구한의대가 주말을 이용해 카페에서 2020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가 주말을 이용해 카페에서 2020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컨설팅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도심 속 카페에서 ‘대구한의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한 200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7~18일, 24~25일 4일간 대구 수성구 범어역 인근 카페에서 1대1 맞춤형 입학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번 입학컨설팅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편의을 고려해 주말에 개최된 것으로, 9월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완 입학처장은 “접근이 용이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실질적인 입시정보 및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자 이번 입학컨설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입시정보와 상담을 지원해 입시부담을 완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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