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5개 대학 도서관 관계자 참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19전국대학도서관대회가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에서 개최됐다. 전국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전국사립대학도서관협의회, 전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등 205개 대학에서 도서관장, 실무자들이 참가했다.

   기조강연과 주제강연에 이어, 실무자, 관리자 그룹토의 등의 주요 주제는 '대학도서관의 미래'. 대학 도서관 관계자들이 현안논의와 대학간 학술정보 공동활용을 협의하는 도서관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케리스), 전국대학도서관연합회가 주관해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이 시상하는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개인유공자와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에서 수상자들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맨 위)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박혜자 케리스 원장.(두번째) 참석한 내빈들이 홀로그램 지문인식 퍼포먼스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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