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일 LH 세종특별본부장(오른쪽)과 서종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김수일 LH 세종특별본부장(오른쪽)과 서종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수재)는 29일 세종시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세종(5-1생활권) 조성공사에 한양대의 스마트건설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건설현장을 관제할 수 있는 건설정보 통합관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세종시 스마트시티 조성공사에 적용되는 스마트건설기술을 전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설정보 통합관제 센터를 구축하고 시공에서부터 준공 후 유지관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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