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가 정년퇴심식 및 명예교수 추대식을 가졌다.
마산대학교가 정년퇴심식 및 명예교수 추대식을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가 30일 청강기념관에서 정년퇴임식 및 명예교수 추대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을 가진 교수는 이한기 물리치료과 교수(홍조근정훈장), 유재두 임상병리과 교수(녹조근정훈장), 장부규 재활과 교수(옥조근정훈장)으로 3명이다.

이학은 총장은 “마산대학교를 지역 거점대학으로 우뚝 서게 하는데 노력하신 교수님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를 계속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산대학교는 이들 교수를 명예교수로 추대하고 교내에 명예교수실을 만들어 퇴직 후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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