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가 2019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학술정보 공동활용체제 구축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천대학교가 2019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학술정보 공동활용체제 구축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몽당도서관이 28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열린 ‘2019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종합목록 부문 학술정보 공동활용체제 구축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9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는 전국국공립대학도서관 협의회, 전국사립대학도서관협의회, 전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등 205개 대학에서 도서관장, 실무자들이 참가했다. KERIS에서 학술정보의 국가적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합목록 △상호대차 △원문유통 3개 부문에 대해 기여도 평가를 실시, 부문별로 우수대학을 선정했다.

박찬호 부천대학교 학술정보원장은 “부천대학교 몽당도서관은 앞으로도 교육·학술정보 환경과 학습활동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대학교 몽당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본 대학교의 문화, 휴식, 정보가 공존하는 복합지식정보공유와 확산의 중심 기지로써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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