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돌스'의 장애인인식개선 스토리인형
창업동아리 '돌스'의 장애인인식개선 스토리인형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는 창업동아리 돌스와 픽미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일반 2차)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위해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돌스(대표 함세미)’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영・유아용 교육자료의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스토리 인형’을 아이템으로 제시했다. ‘픽미(대표 안슬기)’는 유튜브로 인한 1인 방송 장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고가라는 문제를 인식해 ‘1인 미디어 방송장비 대여 서비스’를 제시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돌스와 픽미는 각각 4470만원 지원받아 10개월간 창업아이템 시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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