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과학체험관.
이동과학체험관.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에서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세계무술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전시물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이동과학체험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과학교실은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과 세계무술연맹(사무총장 윤정훈) 간 ‘지역상생협력 성과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세계무술축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축제기간 중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과학 체험 교실(신기한 과학 쇼, 과학사진전, 3D 입체세상, SW코딩 체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전문수 단장은 “세계무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LINC+사업의 취지에 맞도록 다양한 지역친화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충청북도와 충주시 등 지역사회의 상생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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