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10월 12일 서울 KBS 스포츠 아레나홀에서 ‘2019 월드N-뷰티 프로페셔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남서울대와 서울경제TV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월드N-뷰티프로페셔널 콘테스트는 한국・중국・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대만・네팔 등 세계 각지의 뷰티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국제규모의 대회로, △헤어디자인 △두피관리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반영구 △속눈썹 등 7개 부문의 2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윤석 콘테스트 총괄대회장은 “최근 K뷰티로 일컬어지는 대한민국의 미용분야 발전은 아시아 전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국가 간 미용문화교류의 장이 되어 세계에 대한민국의 미용문화를 알리고, 미용산업의 질적 향상과 실력있는 전문뷰티인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대회 개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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