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서 사흘간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19 이러닝 코리아 에듀테크 페어가 5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했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 이러닝 코리아는 '디지털시대, 교육의 미래를 여는 에듀테크'를 주제로 사흘간 열린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백범 교육부 차관과 김진표 열린우리당 의원, 박혜자 교육학술정보원장(맨 위 왼쪽 두번째부터)이 행사장을 둘러보며 참가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초등학생들과 미래교실 실습체험을 하고 있는 박혜자 원장.(두번째)

매년 열리고 있는 이러닝 코리아는 참가업체를 포함해 초·중등 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다 올해 행사는 특히 원격대학 등 대학 및 고등교육 관련 콘텐츠가 전무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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