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용인시민과 함께 '추억의 반딧불이 살리기 초롱동색캠프'를 진행했다.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용인시민과 함께 '추억의 반딧불이 살리기 초롱동색캠프'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사회봉사단(단장 마석범)이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 2일간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추억의 반딧불이 살리기 초록동색캠프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인송담대학교와 용인시 사회복지법인 사립문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주최해온 지역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초록동샘캠프의 주요 내용은 지역관내 경안천 수변 지역을 직접 걸으면서 자연 정화활동과 습지 체험을 통해 상수원인 한강 수질의 중요성과 물 사랑 실천의 필요성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민 70여 명과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 용인시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이번 초록동색캠프를 통해서 지역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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