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5일 교내 코맥스 스타트업 타운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인트로 글로벌’에 소속된 투자자와 기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한양대를 비롯한 국민대·성신여대·울산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사전 선발된 16개 팀을 대상으로 공개피칭과 1대1 미팅을 진행했다.

한양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인트로 글로벌과 함께 우수창업팀을 선정,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