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학부모들이 삼육보건대학교 부스에서 진로 상담을 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삼육보건대학교 부스에서 진로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6일부터 8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육보건대학교 부스에서는 교수홍보단, 입시담당자, 입시홍보 도우미 학생들이 현장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입시 및 진로상담, 취업상담, 합격요건 등 수시 입학지원에 필요한 1대1 수시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윤오순 입학관리본부장은 “우리 대학은 서울에 위치한 유일한 보건 특성화 대학이다. 작은 규모이지만 보건대학에 맞게 보건계열의 특성화된 학과들로만 구성돼 있다. 특히 우리 대학의 학과는 성적에 맞추기보다 자기 적성에 맞는 전공을 잘 살펴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생부 반영 방법의 변경으로 인한 합격점수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학생부 반영 방법이 변경된 만큼 전년도 입시 결과와 비교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이번 교육부에서 시행한 기본역량진단을 통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캠퍼스 내 실습지를 보유하고 있어 ‘학교가 현장, 현장이 학교’인 산학일체형 교육실현으로 ACE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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