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 서울캠퍼스는 9일 오후 5시 마감한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이 20.56 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 2127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4만3740명이 지원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11.14 대 1, 논술 43.33 대 1, 실기 41.6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 세부전형별로는 △Do Dream전형 사회복지학과 46.67 대 1 △학교장추천인재전형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17.4 대 1 △불교추천인재전형 사회복지학과 15.5 대 1 △국가보훈대상자전형 경영학과 14.5 대 1 △농어촌학생전형 역사교육과 17.5 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경영학과 23.67 대 1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사회복지학과 30.5 대 1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 글로벌무역학과 6.53 대 1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컴퓨터공학전공 18 대 1 등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 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이 57.6 대 1로 가장 높았고 경찰행정학부(자연) 56.6 대 1, 경찰행정학부(인문) 56.4 대 1로 뒤를 이었다.

실기 전형은 △문학 54.13 대 1 △SW 9.55 대 1 △체육교육 50.14 대 1 △미술 28.23 대 1 △연극 73.7 대 1 △영화영상 63.5 대 1 △스포츠문화 13.82 대 1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