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추석맞이 행사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일원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추석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양대에 다니는 외국 학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유학생과 우리나라 학생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외국인 학생들은 제기차기나 투호 놀이, 윷놀이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직접 만든 탈을 쓰거나 한복을 입고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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