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경영연구소, 6년간 ‘지속가능 지방경제 혁신창업’ 수행

산학협력관 전경
산학협력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코리아텍 기술혁신경영연구소(소장 김병근)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순수학문연구형)’에 선정돼 6년간 총 1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우수 학술연구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앞서 기술혁신경영연구소는 연구실적과 역량을 인정받아 2014~2017년 교육부로부터 인문사회 대학중점연구소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병근 기술혁신경영연구소 소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지방경제 발전을 위한 혁신기반 창업 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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