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에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 연구진 15여 명이 참석했다.
킥오프에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 연구진 15명이 참석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관호)은 9월 4일 ~ 5일 양일간 송도캠퍼스 스타트업라운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STAR-inU 취·창업 통합 체계 구축 및 창업 교육 프로그램 연구팀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관호 창업지원단장을 비롯해 김재곤 취업경력개발원장, 이창연 교육혁신원장 등 취·창업 통합 체계 및 창업 교육 프로그램 연구진이 각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킥오프는 대학의 취업 및 창업 교육 체계 통합을 연구하고 학생 중심의 전공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각 교수들의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학생의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자기 주도형 인재로 육성하는 교육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자로서 역할을 공유하는 회의로 진행했다.

킥오프를 통해 김관호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학생의 진로 설정부터 취·창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대학의 취·창업 교육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우리 대학이 제시하는 새로운 창업 교육 모델을 통해 학생의 창업 저변을 넓히고 교내 학생 (예비)창업활성화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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