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10일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 5.73대 1로 전년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1820명(정원 내)을 모집하는 수시모집에 1만436명이 지원했다. 지난해는 1760명(정원 내) 모집에 1만41명이 지원서를 내 평균 5.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 최상위 학과는 △일반전형 유아교육과 14.10대 1 △지역인재 전형 간호학과 35.25대 1 △글로벌인재 전형 항공운항과 9.7대 1 △체육인재 전형 레저스포츠학과 4.74대 1 △고른기회 전형 호텔레저경영학과 4대 1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경찰법학과(경찰학/법학) 6.33대 1 △배양영재 전형 유아교육과와 미디어콘텐츠학과 각 9대 1 △예술인재 전형 아트앤웹툰학과(회화‧웹툰/디자인) 16.59대 1 △체육특기자 전형 레저스포츠학과 13.6대 1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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