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1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이벤트홀에서 ‘인바운드 커뮤니티 한가위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교류팀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내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함으로써 글로벌 인바운드 커뮤니티, 글로벌 슈먼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 내국인 버디, 도우미 및 재학생, 관련 교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혜정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밴드 및 댄스 동아리들의 공연, 세계 민속놀이 체험, 빙고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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