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UP 컨설팅은 재학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16개 학과 384명이 참여한다.
취UP 컨설팅은 재학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16개 학과 384명이 참여한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취업지원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2019학년도 하반기 학과 맞춤형 취UP 컨설팅을 16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교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UP 컨설팅은 재학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16개 학과 384명이 참여하며, 토닥토닥 상담센터에서는 개별 맞춤 상담이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하반기 학과 맞춤형 취UP 컨설팅 운영 기간 동안 △전공별 맞춤식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유형별 전략(인성, 토론, PT, 상황 등) △조직 발전에 기여하는 개인의 역량강화 △면접 스피치, 보이스 트레이닝 △호감 주는 상황별 예절 익히기 △나를 뽑아야 만하는 하는 이유 어필하기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과 맞춤형 취UP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토닥토닥 상담센터에서 진행되는 1대1 개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취업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취업지원센터장 김경선교수는 “맞춤형 취업컨설팅은 객관적이고 차별화된 진로설계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취업 전략수립을 통해 더 나은 취업처를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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