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일대학교 배양관에서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축제인 ‘2019년 서일‧중랑 취업하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일대학교 SU대학일자리본부와 중랑구청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학-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돼 중랑구청,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중랑구 일자리카페 등 지역 유관기관과 서일대학교 산학협력기업 등이 참여한다.

페스티벌은 △현장채용면접 △취업정보상담 △취업이벤트(부대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현장채용 면접에는 ㈜더에스엠씨그룹, ㈜국보디자인, 서울녹색병원 등 24개 업체가 참여해 청년 구직자와 만난다.

또한 취업정보상담관에서는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 및 지역의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개인별 맞춤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취업이벤트관에는 △AI자소서 분석기 △면접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코칭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행사를 준비했다.

서일‧중랑 취업하이페스티벌은 서일대학교 재학생 외에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채용 면접에 대한 상세정보는 서일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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