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위광철 문화재보존학과 교수가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이다.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는 문화재 보존과학 분야의 학술적・기술적 발전을 위해 1991년 창립된 학회다. 창립 이후 매년 학술대회 개최 및 학술지를 발간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학계를 선도하고 있다.
위광철 교수는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재보존과학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 교수는 한서대 박물관장, 디자인・엔터미디어 학부장, 충청남도 시립박물관·미술관 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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