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18일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충남 취·창업카페 5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취·창업카페사업은 충청남도에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열린커뮤니티 공간 구축 지원을 통해 도내 청년층들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공모사업이다. 나사렛대학교는 지난 5월 사업에 선정됐다.
'나사렛대학교 커리어키움카페'는 △카페시설 지원 △전문컨설턴트 상담 지원 △취·창업프로그램 지원 △취·창업 동아리 지원 등을 5년간 받게 된다.
김경수 총장은 축사에서 “교내에 충남도 취창업카페를 유치해 재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질적인 취업 지원을 하게 된 것이 귀한 영광이다”며 “이를 통해 도내 많은 사람들이 취창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는 독립기념관, 서부발전 등 공공기관 취업특강,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메이크업 및 이력서 사진 촬영 등 풍성한 행사가 이어졌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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