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 현판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SW중심대학 현판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남영광)이 18일 미래캠퍼스 창조관 102호에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SW중심대학 현판제막식(이하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윤영철 미래캠퍼스부총장, 홍종화 교학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김우식 前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원창묵 원주시장 등 정부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와 교수, 직원, 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윤영철 미래캠퍼스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래캠퍼스의 SW중심대학 사업이 캠퍼스 뿐 아니라 원주시, 나아가 우리나라의 디지털헬스케어를 리드하는 성공적인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최고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 지역사회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지난 4월 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3-way 밀착 전략을 통한 ready-to-work SW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SW디지털헬스케어융합대학 신설(2021년), 건물 신축, 교원 신규채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SW중심 프론티어 대학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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