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대학교가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한영대학교가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가 9일 임정섭 총장, 강화영 혁신지원사업단장 등 3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임정섭 한영대학교 총장은 “이번 혁신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21CEG!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화공석유화학 및 보건복지 분야 전국 최고 대학으로 특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영대학교는 대학 자체적으로 수립한 중장기 발전계획인 ‘HYC VISION 2025'와 연계해 '석유화학 PMS Smart 교육과정 운영’ 등 총 27개 혁신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창의융합 교육기반 구축을 통한 창의인재(Creatiiva) △지역 전략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기술인재(Expert) △도전적 사고를 갖춘 혁신적 글로벌인재(Global)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21CEG! 혁신인재 양성에 모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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