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이 5일 학과별 특강 형식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LINC+사업단이 5일 학과별 특강 형식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LINC+사업단은 5일 교내 민송도서관에서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학생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LINC+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LINC+사업 참여 학생과 교수진뿐만 아니라 사업에 관심 있는 타 전공 학생 등 94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LINC+사업 소개와 연계전공 △바이오산업품질관리학 △IoT융합시스템학 △CRO임상시험학 △스마트에너지학 등 4개 학과별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학과별 특강은 직무설명과 실무 적용 사례, 산업 동향, 인력수급 현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고 질의·응답과 자유 면담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대학 관계자는 “연계전공 학과는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설된 전공으로, 관심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 교육해 기업 현장실습 및 취업까지 연계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LINC+사업을 통해 미래유망 산업 인력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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