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KIT 커뮤니티 스쿨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KIT 커뮤니티 스쿨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 평생교육원이 20일 교내 ICT빌딩에서 ‘KIT 커뮤니티 스쿨센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IT 커뮤니티 스쿨센터’는 지역사회와 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갖추기 위해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지역씽크탱크 및 유니온 대학의 역할, 평생대학의 역할 등을 강화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IT 커뮤니티 스쿨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요양보호사,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자격증 과정과 시니어와 대학생이 함께 하는 체험봉사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올해 초 ‘2019년 지역사회 상생·협력지원사업’에 선정돼 KIT 커뮤니티 스쿨 모델 구축을 목표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규리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김태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책임연구원, 이경숙 사상구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정화 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장, 주춘희 간호조무사회장, 최순희 한국요양병원 이사장, 정한수 경남정보대학교 교무부총장, 허광선 평생교육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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