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원장 노영희)은 20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노규성)와 ‘자격 전문교육원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공인자격 및 4차 산업 선도자격 등에 대한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문 직업인 양성 및 평생학습의 생산성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평생교육대학은 △대전·충청지역 KPC 자격시험 및 교육HUB 역할 △KPC 자격 기반 평생교육 커리큘럼 개설 및 협력운영 △자격시험의 교육활용 등 평생교육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항들을 운영한다.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평생교육에 갈증을 느끼는 대상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생산성본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