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가 2019년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져 총 10명의 재학생이 수상했다.
오산대학교가 2019년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져 총 10명의 재학생이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오산대학교(총장직무대행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가 23일 ‘2019년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는 올해 두 번째 진행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스스로 진로계획을 세워보고 계획한 내용을 방학동안 성취해 볼 수 있도록 해 졸업 전까지 진로계획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에는 오산대 재학생 중 총 65명이 신청했다. 계획 대비 진로목표 달성 여부의 목표 부합성, 달성 성취수준 등을 평가기준으로 해 총 10명의 진로목표달성 우수자를 선발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항공서비스과 석서연 학생, 우수상 뷰티케어코스메틱과 안소희 학생, 유아교육과 유해인경 학생, 장려상 전기과 손현우 학생 외 6명 재학생들이 각각 수상 했다.

김성락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재학생들이 목표를 계획하고 성취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한층 도약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목표를 이행해나가는 과정 중에 얻었던 보람을 잊지 말고 한층 더 풍성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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