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독창적 비즈니스 모델 공유와 확산으로 성공적인 LINC+사업 견인”
[현장] “독창적 비즈니스 모델 공유와 확산으로 성공적인 LINC+사업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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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고도화형 LINC+사업단 ‘2019 비즈니스 모델 박람회’ 개최
사업의 목표, 비전, 독창적 비즈니스 모델 공유 및 확산의 장 마련
기업신속대응센터(URI) 운영성과 전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진행
전문대 고도화형 LINC+사업단에서 2019 비즈니스 모델 박람회를 열고 성과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24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황정일 기자]
전문대 고도화형 LINC+사업단에서 2019 비즈니스 모델 박람회를 열고 성과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24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황정일 기자]

[안성=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산학협력고도화형사업단협의회(회장 김상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LINC+사업단장)가 ‘2019 비즈니스 모델 박람회’를 개최했다. 24일, 25일 이틀 동안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내 체육관, 국제회의실, 대학본부 등지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15개 수행대학이 그간 일궈온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장으로 꾸려졌다.

전문대와 중소기업을 연계할 수 있는 기술 및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사업의 큰 목표 중 하나인 만큼 협의회는 지난해부터 행사의 명칭을 비즈니스 모델 박람회로 변경했다. 한층 직관적으로 산학협력의 성과들을 전시한다는 취지에서다. 실제로 대학마다 설치한 기업신속대응센터(URI센터)의 역할과 가시적인 성과들을 전시하고 홍보하면서 사업단과 기업들의 실제 연계사례들을 공유했다.

2019 비즈니스 모델 박람회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사업 수행대학 15개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차게 진행됐다. 박람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URI센터 성과 전시, 캡스톤디자인 일반과제 및 옥션마켓 창의작품 전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또 산학협력 부문에서 우수한 공적을 낸 관계자들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사업단협의회 등 내외빈이 참석해 개막식에 앞서 테이프커팅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황정일 기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사업단협의회 등 내외빈이 참석해 개막식에 앞서 테이프커팅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황정일 기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 [사진=황정일 기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 [사진=황정일 기자]

■ 대학별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교육성과 공유 = 15개 전문대 고도화형 LINC+사업단은 1단계 사업 기간 동안 대학마다 특화된 분야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대학별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했고, 다채로운 교육성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

김상교 고도화형 LINC+사업단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박람회는 고도화형 LINC+사업을 수행하는 15개 대학이 각 대학의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의 교육 성과와 기업신속대응센터의 주요 성과들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과 지도교수님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대학별 부스를 방문하면서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람회를 준비한 각 대학 사업단장 이하 관계자들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TF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호협력과 공생을 강조했다. 또 창의융합의 조화로운 결과물을 낸 학생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황정일 기자]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호협력과 공생을 강조했다. 또 창의융합의 조화로운 결과물을 낸 학생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황정일 기자]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은 참가 내외빈들에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 “오늘 이 자리는 LINC+ 육성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각 대학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캡스톤디자인의 결과물, 기업신속대응센터의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고, 기술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호협력함으로써 공생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대학의 비전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창의와 융합이 화두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이기도 한 만큼,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창의·융합의 조화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낸 각 대학의 학생들과 지도교수 모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류동민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은 “2019 비즈니스 모델 박람회가 아름다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작년부터 명칭을 비즈니스 모델 박람회로 바꾸면서 단순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넘어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 같아 고무적이다. 단순히 경진의 의미가 아니라 전문대학들이 서로 네트워킹을 하면서 현황을 점검하고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서로 경쟁한다기보다 공유, 확산,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해가기를 기대한다. 한국연구재단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고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개막식 이후 주요 내빈들은 URI센터 특별부스, 대학별 캡스톤디자인 부스를 참관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성과물들을 살펴보고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개막식 이후 주요 내빈들은 URI센터 특별부스, 대학별 캡스톤디자인 부스를 참관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성과물들을 살펴보고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 기업 연계 캡스톤디자인 전시 및 평가 = 15개 대학은 기업신속대응센터(URI센터)를 통해 중소기업들과 원활한 연계 체제를 구축해 왔다. 기업과의 연계 및 지원을 일원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URI센터는 기업의 애로기술을 찾고 논의해 대안을 제시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대학마다 많은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학생들과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우수한 성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2019 비즈니스 모델 박람회에서는 URI센터 특별부스와 캡스톤디자인 부스가 마련됐다. 특별부스는 △윤투어 브랜드 디자인(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림방제용 드론(경남도립거창대학) △저온 특성 소재를 활용한 롤링 구조의 사출형 어린이 신발(경남정보대학교) △청도 지역특산물 감·복숭아를 이용한 수제맥주(대경대학교) △AR·VR을 활용한 CPR 훈련 콘텐츠(대구보건대학교) △가상현실 콘텐츠(동아방송예술대학교) △어르신 급식관리 지원 매뉴얼(동의과학대학교) △건축물의 지진대응 장치(아주자동차대학) △건설용 3D프린터(용인송담대학교) △라이스 랩(원광보건대학교) △3D프린터를 활용한 ‘한라인’ 제주도 문화상품(제주한라대학교) △휴대용 자각식 굴절검사 기구(춘해보건대학교)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 시뮬레이터(충청대학교)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제작 및 사업화 - ‘기생: 꽃의 고백’(한국영상대학교) △지역사회/기업 공동 브랜딩(한양여자대학교) 등으로 꾸려졌다.

박람회에서는 산학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보인 관계자들을 선정해 우수공적자 표창을 함께 했다. [사진=황정일 기자]
박람회에서는 산학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보인 관계자들을 선정해 우수공적자 표창을 함께 했다. [사진=황정일 기자]

이와 함께 15개 대학부스에는 대학별로 일반과제, 옥션마켓용 과제를 수행한 결과물이 전시됐다. 일반과제로 파워라인 드론, 반려견 어질리티 허들, 계류법안 심폐소생, 기능성 쌀, Q-Balanstepper, 기내반입용 접이식 반려견 케이지 등을 선보였다. 옥션마켓용 과제로는 연희 창작극 ‘제비뎐-리턴즈’, 와류발생 유도기능이 부착된 머플러 말단효과장치, UV퍼프살균기, 환자 안전을 위한 핸디 라인-백 커넥터, 크레이지 아크 등이 전시됐다.

대학별 일반과제 및 옥션마켓용 과제에 대해서는 24일 오후, 25일 오전에 걸쳐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위원들이 전시현장을 돌면서 학생들의 시연과 설명을 듣는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종합해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평가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6~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산학협력 엑스포 2019’에서 시상한다.

박람회에 참가한 주요 내외빈들이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LINC+사업의 수행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황정일 기자]
박람회에 참가한 주요 내외빈들이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LINC+사업의 수행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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